20221007
4일 차
이제 컴퓨터를 이용해 계산하는 공부에서
수와 문자는 무엇이고 수는 어떻게 쓰고 문자는 어떻게 쓰며
문자들은 어떻게 쓰며 문자들을 쓰는 방법은 뭐가 있는지 배웠다.
그렇다면 이번엔 조건을 달아보자.
개인적인 강의 후 느낀 점은
조건은 거름망이다.
조건문이 실행되는 과정을 보면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 되었던 부분은
지금 어디에 컴퓨터가 머물러 있는지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조건문에서는 블록(묶음)이 형성이 되는데
이 블록의 구분과 그다음은 어디로 갈것인지 블록이 현재 끝난건지 등등을 본인이 알고 있어야 한다.
위의 사진에서 블록을 구분하자면
money = Trueifprint(" 집에 왔습니다.") 1블럭 (전체)
if money: print(" 책을 삽니다.") 2블럭
else:
print(" 책을 사지 못했습니다.") 3블럭
으로 나뉠 수 있다.
* 조건문에서 True면 진행 False면 통과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변수를 지정하고
변수가 조건에 True인지 False인지 확인하여 결과를 도출할 수 있다.
해석 그대로 만약 그렇지 않다면 이다.
in 은 앞서 본것처럼 안에 있는지 확인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앞서 말한것처럼 왜 우리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블록을 알고 있어야 하는지의 이유이다.
elif는 간단하게 이해한대로 설명해 보자면
if의 플랜B이다.
예를 들어 친구들 끼리 술을 마시고 싶을때
돈이 있으면 술을 마신다 없으면 못마신다를 조건문으로 만들면
나는 돈이 있다 (if)
술을 마신다 (print)
나는 돈이 없다 (if)
술을 못마신다 (print)
로 간단하게 끝날 수 있지만
친구들과 술을 마시는데 나만 돈이 없다고 술을 못 마실까?
내가 돈이 없다.(if)
그럼 A는 돈이 있냐? B는? C는? D는? ← 이게 elif이다.
물론 결과는 술을 마신다. 안 마신다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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